1. 철거란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인테리어작업을 하기 전단계에 기본적으로 기존에 있던 시설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철거라고 한다.

철거의 표준단가와 철거인력
2. 철거의 종류

인력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철거는 대형장비 철거보다는 인테리어 현장이나 간단한 장비를 가지고 하는 철거가 대부분이다. 인테리어 현장이나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현장 등에 들어가는 철거에 많이 투입된다. 

철거의 종류


철거는 현장 상황에 따라서 철거의 종류가 달라진다. 철거의 규모나 현장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철거로 나누어진다.

3. 철거 인력과 장비

철거의 핵심은 인력과 장비이다. 현장에서 장비가 잘 갖추어져 있으면 10사람몫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장비가 잘 갖추어져 있다하더라도 장비가 무용지물인 경우도 많다. 이 때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력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철거는 인려과 장비로 일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장비는 빠루나 뿌레카 또는 커소정도의 장비를 주로하며, 인력사무소에서는 여기에 들어가는 인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4. 철거 단가

인력사무소에서 많이 나가는 철거조공의 경우 철거에서 나온 폐기물을 치우는 일을 많이 한다. 보통 철거조공의 경우 13만원에 거래된다.

1. 철거조공 : 13만원
2. 빠루철거 : 15만원
3. 해머, 뿌레카38 : 15~16만원
4. 뿌레카60 : 16만원~
철거단가


그리고 철거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철거가 빠루철거이며 15만원에 거래된다. 물론 양이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가격은 14만원이다. 그리고 해머나 뿌레카38을 잡을 경우 최소 15만원~16만원에 거래된다. 그리고 뿌레카 60의 경우에는 16만원~ 에 거래된다.

5. 현장의 상황

아무리 분쟁이 발생한다 해도 노가다는 기분문제일 수 있다. 아침에 따끈한 커피한잔으로 기분좋게 시작한다면 1만원이 무슨대수 이겠는가? 근로자도 사장님도 서로의 기분을 조금만 헤아린다면 사장님은 작업현장의 평화를, 근로자는 노동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6. 인력사무소의 역할

인사만 잘해도, 첫인상만 좋아도 일이 술술 풀려갈 수 있다. 삼일에서는 항상 출발할 때 근로자에게 인사를 잘하라고 신신당부한다. 그리하면 근로자와 사장님 기분 좋게 하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한다. 현장 투입 전,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작업범위를 양쪽(노무자,관리자)가 모두 인지하고 적정 범위 안에서 이행할 수 있도록 사장님들께서는 꼭 도와주시기 바랍니다.